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2024년 첫삽

경제·산업 입력 2021-12-28 22:43:26 수정 2021-12-28 22:43:26 정훈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수원 호매실을 잇는 사업이 2024년 첫 삽을 뜰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이 같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장 사업을 통해 서울 강남에서 수원 광교까지 운행 중인 신분당선은 수원 호매실까지 10.1㎞ 구이 신설됩니다.

 

노선 연장의 시작점은 기존 광교중앙역이며, 종점이 되는 호매실까지 총 4개 정거장이 신설됩니다. 정거장 신설 총사업비는 9,657억원입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 호매실에서 서울 강남까지 열차로 40분가량 소요될 전망입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