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의장 "코로나19 위기 극복이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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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03 19:06:57
수정 2022-01-03 19:06:5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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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새해 시무식…힘찬 출발 의지 다져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경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3일 오전 10시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올 한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의회사무처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하용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헌신적으로 일해 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 한해도 소신 있는 업무 추진으로 탁월한 능력과 저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권 독립과 정책보좌관 도입 등 권한과 역할이 더욱 강화되는 만큼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민들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오는 11일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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