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인천역 한라비발디’ 조합원 모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인천역 한라비발디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인천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규모, 총 417세대로 조성 예정이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84㎡형의 경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구조로 구축 예정이며, 59A㎡형은 수납을 강화한 형태로 주방과 현관에 펜트리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59B㎡형은 개방감과 따뜻한 대면형 주방의 탑상형 구조로 침실 붙박이장 및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포함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운동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소공원 조성이 계획되어 있으며 입주민간 교류를 위한 잔디마당과 중심 커뮤니티 광장,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집과 어린이 놀이터도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병설유치원까지 안정적인 학군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동구는 동인천역 2030프로젝트 등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에 포함되 다양한 광역교통망과 각종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및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인근 나들목을 통해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북항 터널도 인접해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역이 위치하며, 해당 지역에서 출발하는 KTX가 송도에 들어설 예정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 진입이 가능한 교통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한편 ‘동인천역 한라비발디’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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