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일대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99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이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들어서며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차량을 약 5분거리에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1호선 서부정류장역이 있으며,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가능하다. 또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남대구IC와 성서IC 등의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반경 약 500m 거리 내 덕인초, 새본리중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이 가능하며, 대건고, 효성여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 성서점,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 CGV 대구월성점, 달서구청, 대구의료원 등도 주변에 있어 단지에서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대비 청약⋅세금⋅대출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또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도 필요 없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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