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소상공인 판로 확대"…'라방' TV 송출
경제·산업
입력 2022-01-21 19:19:34
수정 2022-01-21 19:19:34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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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축수산 제품의 판로 확대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 자정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을 홈쇼핑 최초로 TV에서 방영할 계획입니다.
라방은 주로 대용량으로 구성되는 TV 홈쇼핑 상품과 달리 소포장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품목을 소개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판로가 더욱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방송은 공영홈쇼핑 SNS에도 동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장점을 살려 실시간 고객과 소통이 가능하고, 상품에 대한 궁금증도 바로 해소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공영홈쇼핑은 올해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통해 ‘공영라방’을 더욱 육성할 계획입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와 모바일 마케팅 조직도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한 달 20~30회 진행하던 라이브커머스 방송 횟수도 100회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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