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딸기 음료 4종' 출시 한 달 만 70만 잔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2-01-26 15:55:38
수정 2022-01-26 15:55:38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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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이디야커피는 지난 12월 선보인 딸기 음료 4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 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딸기 음료는 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일 때 마다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겨울 시그니처 메뉴는 지난 시즌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기록한 바 있다.
딸기 음료의 스테디셀러 ‘딸기 라떼’도 출시 이후 한 달 간 판매량이 지난 시즌 대비 약 80% 증가한 가운데 올해 새롭게 선보인 ‘생딸기 피치 히비스커스’, ‘생딸기 피치 루이보스’ 등 생딸기를 활용한 블렌딩티 또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딸기 음료와 함께 출시한 ▲생딸기 연유 브레드 ▲생딸기 와플 ▲생딸기 크로플 등 베이커리 3종도 소비자들 사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시즌 출시한 딸기 음료 4종이 어느 해보다 높은 인기를 끌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오는 28일까지 배달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앱을 통해 ‘딸기 라떼 세트’(딸기 라떼 1잔. 아메리카노 1잔, 생딸기 연유 브레드 1개)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해준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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