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안전사고 제로화 위한 안전경영활동 시행
전국
입력 2022-01-27 16:38:30
수정 2022-01-27 16:38:30
이은상 기자
0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발맞춘 행보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27일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사업소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한 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회천 사장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발전소 현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한파 속에 작업하는 현장 근로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남동발전 경영진은 5개 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외부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근거한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위험요인의 제거·통제를 통해 현강안전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김회천 사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늘 명심하고, 안전한 사업장 운영, 협력기업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12대 의무사항 모니터링 △고위험분야 집중관리체계 구축 △협력기업과 함께 현장의 유해·위험요인 제거 △안전관리 책임과 역할에 대한 직급별 체크리스트 개발·운영 △협력기업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을 통해 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창군, 행안부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우수상'
- 고창군,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 '차나무' 임산물로 공식 인정…임업경영체 등록 가능
- 해남군, 솔라시도 신도시 주거단지 조성 본격화…정주인구 10만 목표
-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주민 생활시설 집약
-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 ‘똑버스’, 이용 불편 민원 잇따라
- 김창식·김동영 도의원, 별내선 감차 논의에 절차·대응 문제 제기
- 장흥군, 전남 군단위 첫 ‘제26회 보훈문화상’ 수상
- 김철우 보성군수 “청년 창업 4단계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 광주희망원, '미리 온(溫) 크리스마스'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행안부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우수상'
- 2고창군,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 3'차나무' 임산물로 공식 인정…임업경영체 등록 가능
- 4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5국민연금 위탁자금 회수? 이지스 딜 원점 회귀하나
- 6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7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8“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9‘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10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