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이마트에서 타이어 판매…고객 접점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2-02-04 09:41:10
수정 2022-02-04 09:41:10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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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넥센타이어가 2월 3일부터 전국 5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 타이어를 판매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유통전문업체인 이마트와 공급계약을 맺고 프리미엄급 세단용 타이어 ‘엔프리즈 AH8’과 SUV용 타이어 ‘로디안 GTX’ 제품을 판매한다.
이마트 매장에 넥센타이어 사이즈별 ‘제품 카드’를 진열하는 방법으로 판매하며, 차종에 맞는 타이어 제품 카드를 구매한 후 카드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타이어 정보 입력 및 지정 장착점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제품 카드’ 판매 이마트 인근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전문 브랜드인 타이어테크에서 장착 가능하며, 지정 장착점과 문일정을 조율해 구매영수증과 제품 카드를 지참하면 타이어 교체가 가능하다. 타이어 탈부착과 밸런스 비용을 비롯, 여기에 특별 할인가가 적용되어 기존 타이어 교체 가격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타이어를 교체 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와 이마트는 공동으로 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3일부터 16일까지 넥센타이어 제품 판매 카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4본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 지류 상품권 7~10만원(인치별 상이)을 증정, 2본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 지류 상품권 2만원(인치 무관)을 증정한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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