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그룹,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21일까지 접수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SGC그룹은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동안 202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2020년 SGC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개채용으로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먼저 SGC에너지는 △전략기획 △회계세무 △구매자재 △안전관리 △사업기획 부문 등 서울 본사와 군산 사업장에서 근무할 인재를 채용한다.
SGC이테크건설의 모집 부문은 △플랜트(플랜트기획, 품질관리, 국내영업, 사업관리, 공사관리) △엔지니어링(전 부문) △토건(공사관리) △공통부문(구매관리, 견적, 안전관리) 등 총 12개 직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중 상반기 입사가 가능한 자이다. 입사 지원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온라인 취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각 사 부문별 담당업무 및 상세 지원 자격 요건은 SGC에너지 및 SGC이테크건설 홈페이지와 채용사이트 사람인, 잡코리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는 4월 예정이다.
SGC에너지 인사담당자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GC 출범 이래 처음으로 실시하는 그룹 공채로 SGC그룹과 함께 성장해나갈 잠재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목표를 향한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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