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 2차 입주업체 신청·완료…도내 2개 업체 등 5개 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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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7 13:16:40
수정 2022-02-07 13:16:4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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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북평국가산업단지내 위치)에 대한 2차 입주계약 신청서류 접수결과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도내 업체 2개외 3개 업체 등 총 5개 업체가 신청완료 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는 오는 10일 까지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 입주심의회’에서 대상업체가 선정, 입주계약 체결이 완료 된다.
임대공고 대상 필지는 4,190㎡(1,200평형) 8개 필지로 입주대상 업종은 전 제조업이며 입주 우선순위에서 외국인투자기업, 국내복귀기업, 첨단제품 및 첨단기술투자기업, 수소전문기업은 1순위, 조립금속 관련 제조업은 2순위, 그 외 제조업은 3순위다.
동해시는 입주 심사 통과 업체 대상으로 지원기준에 의거 투자촉진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와 기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동학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속적으로 북평국가 산업단지 활성화, 동해시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춘 수소 및 첨단소재·부품 기업을 계속해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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