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상업시설 55실 이달 분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힘찬건설은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상업시설 55실을 이달 25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상업시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내 동탄 일반상업용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층 3개 동 총 55실 규모로 조성된다. 차수 별로는 1차 13실, 2차 19실, 3차 23실이다.
이 상업시설은 동탄대로 핵심상권에 들어서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등의 쇼핑시설과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신리천, 왕배산, 리베라CC, 경기도립도서관(예정)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까지 잠재적인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오피스텔 450실의 고정수요와 주변 배후단지 1만5000여 가구, 동탄테크노밸리와 화성일반산업단지 등 약 47만 명 이상의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상업시설은 임대수익보장제를 도입해 3년동안 연 5%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등 공실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하고, 투자 안정성을 높였다. 힘찬건설에서 제공하는 임대수익보장제는 투자자와 창업자 모두를 고려한 특별혜택으로 투자자의 경우 임대차계약을 진행해도 3년간 수익보장이 유지되며, 직영창업자의 경우 대출이자 걱정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상업시설은 단일층 스트리트 형태로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이동에 최적화된 동선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단지 내 450실의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등을 비롯해 동탄역 및 각종 문화시설 이용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