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 KB국민은행과 '디지털 감정평가서' 첫 시행
경제·산업
입력 2022-02-14 11:46:43
수정 2022-02-14 11:46:43
설석용 기자
0개
종이 없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감정평가서 14일부터 적용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KB국민은행이 종이가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감정평가서로 대체한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감정평가서를 전자문서로 발급·보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이날부터 처음 시행에 들어간다.
협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감정평가서 디지털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담보 대출 업무 수행 시 디지털 감정평가서를 활용하게 된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2020년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감정평가서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감정평가서 디지털화의 기반을 다져왔다.
양 기관은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통해 △ 감정평가서 위·변조 방지, △ 감정평가서의 인쇄·발송 및 보관 비용 절감, △ 담보 대출 업무의 효율성 제고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길수 협회장은 "감정평가 정보를 보호하고, 업무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감정평가서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한국콜마, CES 최고혁신상…세계 화장품 업계 최초
- 롯데, AI·글로벌 전략 ‘속도’…실적 반등 신호탄 쏠까
- 포스코이앤씨, 중대재해·선분양 금지 ‘촉각’
- ‘집단소송제’ 논의 급물살…“소비자 보호” VS “기업 부담”
- 노태문 ‘연결’ VS 류재철 ‘행동’…가전 판 바꿀 ‘AI 데뷔전’
- 정의선, CES서 젠슨황 회동…‘피지컬 AI’ 전략 가속화
- [단독]포스코, HMM 인수전 이탈 기류…매각 또 엎어지나
- 비보존제약, 한미약품과 ‘어나프라주’ 판매 파트너십 체결
- K-바이오, 세계 최대 투자 무대 'JP모건 헬스케어' 출동
- 美 항소법원, 고려아연 이그니오 투자 의혹 ‘증거 수집’ 절차 중단 요청 기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콜마, CES 최고혁신상…세계 화장품 업계 최초
- 2금융기관장 인선 속도…'포용·생산' 라인 갖춘다
- 3KB금융, 사이버보안센터 출범…금융그룹 최초
- 4롯데, AI·글로벌 전략 ‘속도’…실적 반등 신호탄 쏠까
- 5포스코이앤씨, 중대재해·선분양 금지 ‘촉각’
- 6‘집단소송제’ 논의 급물살…“소비자 보호” VS “기업 부담”
- 7K-로봇 산업 장밋빛 전망…ETF도 '로봇 러시'
- 8노태문 ‘연결’ VS 류재철 ‘행동’…가전 판 바꿀 ‘AI 데뷔전’
- 9정의선, CES서 젠슨황 회동…‘피지컬 AI’ 전략 가속화
- 10포스코, HMM 인수전 이탈 기류…매각 또 엎어지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