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미계약 세대 선착순 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2-17 10:21:16 수정 2022-02-17 10:21:16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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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야간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충북 음성군 맹동면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일부 미계약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 필요없이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수요자가 원하는 세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까지 실시해 수요층의 부담을 크게 덜어 주고 있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관계자는 "브랜드, 상품설계, 입지, 가격경쟁력까지 인근에서 비교대상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단지로서 음성 지역 실수요는 물론 서울 등 타 지역 투자 수요의 관심까지 받아왔다"며 "특히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전 국민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110㎡ 총 1,048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 설계를 비롯해 타입에 따라 적용되는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활용도 높은 공간구조를 갖췄고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도어카메라 등의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음성은 경기 안성과 도 경계선을 마주한 '준수도권' 지역으로서의 지리적 이점도 가지고 있다. 향후 20년간 수도권 공장총량제의 유지가 확정되고 사실상 수도권 전역으로 부동산 규제가 확산하며 그 풍선효과로 충청권역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대소IC,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를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지적으로도 중심상업지구, 자연녹지가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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