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 차기 정부 디지털 혁신·미래관광 전략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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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22 08:33:28
수정 2022-02-22 08:33:28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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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디지털 혁신·신기술 융복합 통한 미래 관광산업 발굴"

토론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 급격하게 전환되면서 관광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미래관광산업을 발굴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좌장으로는 진홍석 (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이 맡았고, 민문호 대표(오썸피아 대표)와 김정태 교수(동양대 게이미피케이션 대학원), 송인혁 대표(유니크굿컴퍼니)가 메타버스 관광과 디지털 치유관광을 중심으로 발제한다.
토론에는 오승준 로비캠엑스 대표,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국장, 정민영 한국뇌연구원 박사, 정철용 엔토닉 크리에이티브 대표 각계 전문가가 함께한다.
발제자인 김정태 교수는 "메타버스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라며 "관광부터 미술 작품 거래까지 가상공간에서 이동의 제약 없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호 의원은 "언택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적 대전환기를 맞아 관광의 패러다임 전환과 전통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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