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에스티, "경영진부터 안전문화 확산 힘쓴다"
경제·산업
입력 2022-02-23 10:24:58
수정 2022-02-23 10:24:58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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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에스티 '안전보건 경영 선포식' 개최
'중대재해 제로, 관리부실 제로' 공감대 형성
매월 경영진 안전점검 실시…임원부터 솔선수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우에스티 본사에서 ‘안전보건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은 전국의 신축현장, 철골·PC공장 및 AS(하자보수)·FM(자산관리)사업장에서도 동시에 진행했다. 대우에스티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중대재해 제로, 관리부실 제로 달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서약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대우에스티는 이번 주부터 경영진이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영진 안전점검은 대표이사와 임원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는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윤우규 대우에스티 대표는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최우선 이행’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장 안전보건 점검활동 강화’, ‘임직원 안전보건 역량 강화’, ‘위험작업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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