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차량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02-25 15:48:42 수정 2022-02-25 15:48:42 장민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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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츠코리아]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JTBC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에 컴팩트 순수 전기차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쿠페 세단,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의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캐스팅되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드라마 '서른, 아홉'은 완벽한 캐스팅과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난 16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커리어우먼의 세련미와 도도함을 지닌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은 배우 손예진은 극 중 ‘더 뉴 EQA 250(The new EQA 250)’를 탑승한다. 더 뉴 EQA는 최첨단 디지털 기능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로, 개성 있는 디자인, 높은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 도심형 전기차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췄다.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을 맡은 배우 연우진의 차량 ‘더 뉴 CLA 250 4MATIC 쿠페 세단(The new CLA 250 4MATIC Coupé Sedan)’은 스포츠카 비율과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으로 젊고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더 뉴 CLA 쿠페 세단은 솔직하고 저돌적인 매력을 가진 극 중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이 밖에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S 400 d 4MATIC(The new S 400 d 4MATIC)’,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더 뉴 GLS 580 4MATIC(The new GLS 580 4MATIC)’,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미드-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The new GLC 300 e 4MATIC Coupé)’,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럭셔리 세단 ‘더 뉴 E 350 4MATIC(The new E 350 4MATIC)’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차량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Johannes Schoen)은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K-드라마를 지원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 내에서 캐릭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량들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가 정의한 모던 럭셔리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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