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카오톡·네이버 'QR체크인' 서비스 중단
경제·산업
입력 2022-03-01 04:54:23
수정 2022-03-01 04:54:23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QR 체크인 서비스가 중단됐다.
카카오톡은 지난달 28일 카카오톡 지갑을 통해 "지난달 28일 정부의 방역패스 시행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3월 1일부터 QR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현재 카카오톡 QR 체크인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다. 서비스 중단 내용은 'QR 체크인을 위한 QR 코드 제공'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 불러오기', '기존에 불러온 접종 정보 업데이트' 등이다.
방역패스 시행 일시 중단 기간에는 QR 체크인을 하지 않아도 정부의 다중이용시설에 출입할 수 있다. 다만 새로운 특성의 변이와 백신 접종 상황 등에 의한 정부 정책에 따라 QR 체크인 서비스가 재개 또는 조정될 수 있다.
카카오톡은 QR 체크인 이용을 위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서비스 중단 후 파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 QR 체크인 서비스도 중단됐다. 네이버는 QR 체크인 화면을 통해 "방역정책 변경에 따라 QR 체크인 서비스 제공이 중단되며, 기기에 발급된 접종 정보가 삭제된다"고 공지했다.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