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협력사와 함께 안전하고 같이 행복한 일터 만든다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한 ESG경영 앞장
[진주=이은상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협력회사 직원과 단기근로자들을 위하여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최근 현장 중심의 협력회사 근로자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전사 협력사 및 단기근로자 근무환경개선 TF운영”에 대한 주요 추진실적 및 사업내용을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협력회사와 함께 안전하고, 같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ESG 경영 측면에서 안전한 작업환경조성(E), 행복한 근무여건 제공(S), 차별없는 일터 조성(G) 등 세 가지 방향에 맞추어 추진됐다.
그 결과 올해 2월 기준 32건의 현장 개선 작업을 완료했으며, 주요 추진 성과로는 ▲ 협력사 정비건물 개선을 통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사업 ▲ 협력사 사무공간 확충 및 개선, 위생·편의시설 확보를 통한 행복한 근무여건 조성사업 ▲ 단기근로자를 위한 쉼터 및 위생시설(화장실, 샤워실) 설치 등이 있다.
남동발전은 이러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협력회사 근무환경개선 TF를 운영해 왔으며, 사업소별 주요협력사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개선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 개선해 왔다.
한국남동발전은 김회천 사장의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업’ 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는 협력사 근로자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보다 현장 중심의 안전위해요소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김승수 의원 “방치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북부지청 활용방안 촉구”
- ‘부정비리 온상 이기흥 연임 방지법’ 나온다. . .김승수 의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대표발의
- 김승수 의원 대표발의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대경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과 '재직자 위한 학위과정' MOU 체결
- 계명문화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김사성 총괄매니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수상
- 영덕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2408톤 매입 시작
- 대구대, 정부박람회서 난임 지원 앱 ‘DU꿈아이’ 전시·홍보
- 경북테크노파크,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2025년 사업비 170억 원 확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