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샐러디'도 가격 올린다…300원~600원 인상
		경제·산업
		입력 2022-03-04 14:21:14
		수정 2022-03-04 14:21:14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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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샐러드 프랜차이즈 전문점 샐러디가 가격을 올린다. 물가 상승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가격 인상 폭은 300원~600원이다.
샐러디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일부터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샐러드 메뉴인 탄단지 샐러디는 7,600원에서 7,900원으로, 연어 샐러디는 8,400원에서 8,900원으로 각각 300원, 500원 오른다. 웜볼 메뉴인 칠리베이컨 웜볼은 6,900원에서 7,400원, 우삼겹웜볼은 7,600원에서 8,200원으로 각각 500원, 600원 인상된다. 랩 메뉴인 멕시칸랩은 5,900원에서 6,500원으로, 칠리베이컨웜랩은 6,100원에서 6,700원으로 각각 600원씩 오른다. 
샐러디는 가격 인상에 대해 "작년부터 이어져 온 기록적인 물가 상승으로 샐러디에서 취급하는 각종 원부자재들의 가격이 대폭 인상됨에 따른 것"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샐러디는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슬로건을 가진 샐러드 전문점이다. 현재 국내 280호점 오픈을 돌파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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