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KIMES 2022 연계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확산을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재단)는 스마트 헬스케어, IT 기술과 접목된 의료 정보 시스템 등 융합된 의료 산업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확산 도모를 위해 오는 10일, 서울 COEX 세미나실 300호에서 'KIMES 2022 연계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확산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정밀의료 서비스 및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는 정밀의료서비스 산업화 실현과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력 강화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술이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활용 및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데이터 활용 기업지원 방안 및 ICT 정보보안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의 주요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며, 총 3개의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제1토픽 '공공기관 빅데이터 활용 및 정보보안 대응전략'에서는 ▲공공기관 빅데이터활용(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보안 대응전략(한국인터넷진흥원)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발표로 진행된다.
제2토픽 '디지털헬스케어 개발 및 데이터축적, 분석 플랫폼(MEDBIZ) 소개'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지원 플랫폼 ‘MEDBIZ’((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주제 발표가 있다.
제3토픽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주요 성과사례'는 ▲건강검진도 이제는 스마트하게 ‘큐에스체크(QSCHEK)’((주)큐에스텍) ▲우리를 살리는 숨, 온 가족 폐 건강 지킴이 ‘BLUO’(브레싱스(주))을 주제로 의료기기 기업의 성과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 사전 신청은 KIMES 2022 공식 홈페이지 및 이벤터스(https://event-us.kr/),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광수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재단이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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