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역세권 ‘라클라쎄 강남 1차 오피스텔' 분양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들어서는 '라클라쎄 강남 1차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한다.
'라클라쎄 강남 1차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오피스텔 67실과 업무시설 및 사무소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 내부는 전 세대 더블 복층형으로 확장형 특화설계를 통해 업무와 생활 공간을 나눠서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슬라이딩도어를 통해 거실과 주방 분리 또는 하나의 방으로 프라이빗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IOT 시스템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고, 난방제어 LED조명으로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할 수 있다. 무인택배보관함과 풀퍼니시드 가전, 입주민전용 루프탑 가든 편리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테헤란로 비즈니스 벨트와 학원가, 상업시설 및 삼성타운 종사자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피스텔 인근에 영화관과 대형병원, 강남역 먹자골목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이 위치하며, 신분당선 연장 1단계인 강남역-신사구간이 5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라클라쎄 강남 1차 오피스텔은 희소성 높은 복층 소형 주거상품으로 강남구에 위치해 교통과 생활, 입지 편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다양한 기업들이 몰려 있는 업무 권역에 직주근접 입지를 누를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클라쎄 강남 1차 오피스텔의 입주는 2023년 4월로 분양 문의는 유선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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