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사외이사 석동현 변호사…지분 11차례에 걸쳐 확대
증권·금융
입력 2022-03-17 10:03:17
수정 2022-03-17 10:03:17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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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디딤의 사외이사 석동현 변호사가 보유지분을 확대했다. 지난해 8월 처음으로 디딤 주식을 매수한 석 이사는 이번달까지 총 11차례나 보유지분을 늘렸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석동현 디딤 사외이사의 보유지분은 2만5,706주에서 6만2,000주까지 늘었다.
석 이사는 2011년 부산지검장, 2012년에는 서울 동부지검 검사장을 지냈다. 지난해 8월 임시주총을 통해 디딤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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