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은평 디에트르' 공급 예정

대방건설이 은평뉴타운 일원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규모로 전용면적 59 m², 75 m², 84m² 총 452세대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유무나 소득수준, 당첨 이력 등 기존의 청약 조건들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어 해당 아파트에 입주 후에도 무주택자 자격으로 관심아파트에 청약접수가 가능해 분양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지원대상자를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최장 10년간 거주가 가능해 재계약 시점마다 임차인과 분쟁을 겪거나, 이사를 다닐 필요가 없어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지하철 3,6호선의 연신내역이 위치한다. 또한 GTX-A노선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삼송역까지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되어 도심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북한산 국립공원 및 기자촌 1∙2구역 근린공원, 은평구민 체육센터, 은평구립 축구장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생활체육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대형마트, 극장,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은평경찰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어 쇼핑, 여가, 의료 서비스 등의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한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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