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배몽희 의장, “이선기 군수 권한대행과 함께 차질 없는 군정 수행” 협조

전국 입력 2022-03-22 17:14:34 수정 2022-03-22 17:14:34 이은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합천군의회 전경. [사진=합천군]

[합천=이은상기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준희 합천군수가 지난 17대법원 확정판결로 군수직을 상실함에 따라 합천군정이 이선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현재 추진 중인 지역현안사업과 대형프로젝트사업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은 현 상황에 대해 군의회를 대표해 입장을 전했다.

 

이 권한대행은 “2022 61일 실시하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불과 7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 43천여 합천군민과 합천군의회 의원들은 당혹감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합천군의회 전 의원들은 군민들의 우려를 최대한 불식시키고 안정된 군정운영을 위해 이선기 합천군수 권한대행과 함께 당면한 현안업무가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은상 기자

dandibodo@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