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 이달 24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제주도 제주시에 들어서는 '더샵 연동포레'와 '더샵 노형포레'가 이달 22일~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더샵 연동포레'와 '더샵 노형포레'는 포스코건설이 제주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관심을 받고 있다. 더샵 연동포레는 제주시 연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 137~279㎡ 총 40세대 규모이고, 더샵 노형포레는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서 전용 98~165㎡ 총 80세대 규모로 선보인다.
우선 전체적으로 제주에서 보기 드문 여유로운 중대형 평면설계에 4.5Bay 위주의 평면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이 좋다. 1층 타입은 지하 1층 공간을 연계한 복층형 설계를 통해 바비큐, 홈가드닝 등이 가능한 큰 정원을 마련해 지하 공간에 채광과 통풍을 유도하고 다양한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지하층 공간 역시 대형 멀티룸이나 취미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2~3층에는 와이드 한 거실과 대형 드레스룸, 건식욕실, 단독창고 등 대형평면에 걸맞는 혁신 공간이 제공되며, 4층 타입에는 개별 야외테라스 및 다락 복층 설계로 펜트하우스 못지않은 고품격 주거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은 창고, 헬스장, 클린하우스, 어린이놀이터 등 일상에 여유와 행복을 더하는 커뮤니티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더샵 연동포레는 세대당 2.4대, 더샵 노형포레는 세대당 1.7대의 주차공간을 적용해 인근의 타 단지보다 한층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지상의 차량 동선을 최소화한 특화설계로 입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데다 삶의 질의 중시하는 문화까지 강해지면서 주거 문화를 리드하고 살기 좋은 주거단지가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각종 특화설계로 주거 품격을 높인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는 청약 흥행에 이어 계약도 빠르게 마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제주도 제주시 아라일동 일원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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