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층 롯데타워를 계단으로…수직 마라톤
경제·산업
입력 2022-03-23 21:27:46
수정 2022-03-23 21:27:46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다음달 23일 수직마라톤 대회 ‘2022 스카이런(SKY RUN)’을 개최합니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에서 2017년부터 매년 봄에 열리는 수직마라톤으로,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m, 총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대회입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현장 모집을 줄이고 비대면 달리기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비대면 달리기는 GPS 러닝앱을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5km를 달린 뒤 완주 인증을 받는 식입니다.
참가비는 전액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돼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자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미래차 배터리 산업 거점 구축
- 2영천시, ㈜한중엔시에스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2025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개최
- 3영천시 대창면, ‘면민을 찾아가는 이동 소통방’ 운영
- 4영천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위한 협력 강화
- 5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 출시
- 6포항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 2025 정기연주회 개최
- 7우아한청년들, 하남 배민라이더스쿨 운영 시작
- 8뿜치킹 열풍 잇는다…BBQ, 시즈닝만 따로 판매 개시
- 9파리바게뜨, ‘베리밤’ 홀리데이 캠페인 론칭
- 10SKT, T1 월즈 3연속 우승 기념 팬 감사 이벤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