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부담 낮춘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2억원대 후반부터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DL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분양가는 2억원대 후반부터 책정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중도금 대출은 물론, 잔금 대출 시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 단위 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또,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청약 가점을 계속해서 쌓을 수 있으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세금에 있어서도 진입장벽이 낮다. 오피스텔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 구입 시에는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된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반경 700m 내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위치해 있다. 선수공원, 장릉저수지 등 주변에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 일대에 위치한 소형 주거상품 중에서도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2층에는 입주민 전용의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 등 주변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마련된 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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