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축구 꿈나무 지원에 앞장서다
경남 고성군서 열리는 제1회 PRIDE 경남FC 유소년축구대회 후원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지역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국남동발전이 후원한 제1회 PRIDE 경남FC 유소년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3월 26, 27일 양일간 경남 고성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회 PRIDE 경남FC 유소년축구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PRIDE 경남FC 유소년축구대회는 경남FC 유소년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남동발전, 롯데칠성음료, 험멜의 후원을 통해 개최되었으며, 경남도내 U-12(초등 3,4학년) 유소년축구팀 총 12팀이 참가하여 3개 팀이 4개조로 나눠 예산 조별리그를 치른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일간 예선 조별리그, 본선 토너먼트 등 20번의 경기가 이어졌고, 우승은 거제 에이원FC, 준우승은 진주 윤성권FC, 3위 경남 주니어FC, 감독상은 우승팀인 거제에이원FC의 정승희 감독이 수상하며 제1회 PRIDE 경남FC 유소년축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명희진 상임감사위원은 개회선언에 앞서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유소년축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경남지역 스포츠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 본사 진주 이전 이후로 진주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Untact 시대 지역 청소년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무선데이터 격차해소 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지원사업’ 등 지역 미래인재 양성 및 취약계층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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