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2022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비대면 구매상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2-04-05 17:39:24
수정 2022-04-05 17:39:24
이은상 기자
0개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우수제품 판로기회 제공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위기 극복과 우수제품 판로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난달 24일 삼천포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영흥발전본부 등 모두 5개 사업소, 중소기업 89개社가 참여할 예정이다.
상담회는 분야별(기계, 전기, 제어 및 환경분야 등) 1대1 On-Line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전에 참여 중소기업과 사업소 구매담당자간 정보를 공유하고 1대1 매칭을 하는 등 대면 상담 못지 않은 철저한 준비를 하였으며, 내실이 있는 구매상담회를 통해 제품 홍보가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져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경호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맞춤형 비대면 구매상담회 개최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