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재활용 거점 배출시설 8개소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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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3 19:36:19
수정 2022-04-13 19:36:19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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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상시 배출 가능한 거점 배출시설

[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가 재활용 거점 배출시설인 '동네마당' 8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종이류와 플라스틱(투명페트병),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요일 상관없이 상시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시설이다.
시는 예산 1억500만 원을 들여 올해 7월 말까지 의창구 3개소, 마산합포구 3개소, 진해구 2개소 등 3개 구청 8개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가로 6m×세로 2m×높이 2.5m 규격의 스테인리스 금속구조물 재질로, 형태는 배출함 6개(투명페트병, 플라스틱, 유리병·고철·캔, 비닐류, 스티로폼, 폐지)로 구성된다. 외부 공간에는 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함이 별도 설치된다.
시는 배출함 외벽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판을 부착하고, 배출함 내에는 마대·투명봉투 거치대를 설치한다. 또 수거 차량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폐문을 설치하고, 필요 시 CCTV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재활용 동네마당이 수거 처리의 효율성과 재활용 수거율 향상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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