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출자회사 안전대책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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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5 14:57:07
수정 2022-04-25 14:57:07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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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5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출자 회사(SPC)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최우선 가치 경영을 공유하기 위한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남동발전이 출자한 8개 회사가 참여해 회사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체계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 최우선 가치경영을 위해 상호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남동발전과 남동발전 출자회사의 안전경영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중대 재해가 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안전관련 법규와 제도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모든 경영에 안전을 기본으로 하고 나아가 근로자의 인권까지 생각하는 안전 최우선 가치 경영을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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