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음성 동문 디 이스트’ 분양 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동문건설은 충북 음성 최대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이며 총 687가구 모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타입 별로는 84㎡A 403가구, 84㎡B 284가구다. 전 가구 판상형의 4베이 맞통풍 구조이며, 드레스 룸, 슈퍼와이드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음성지역 최초로 가구별 전용창고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용창고 크기는 폭 0.9m, 길이 1m이며, 높이가 2.1m로 보관이 용이하며, 수납이 가능하도록 선반도 마련된다. 특히 지하층 및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도록 편리하게 설계했으며, 분실 걱정을 없애기 위해 디지털 도어록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GDR골프연습장(전 타석),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대소IC와 연결되는 82번 국도와 인접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학교용지(예정)와 가까운 거리에 중심상업용지(예정)가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평균 900만 원대로 책정됐다. 또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다 중도금 60%도 전액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 최초 계약자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데다 소유권 이전등기 이전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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