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튠,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옥외광고비 지원 이벤트 진행

옥외광고 거래 플랫폼 ‘애드튠’을 운영하는 인터브리드(대표 박재은)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애드튠’은 사용자가 옥외광고 구좌를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옥외광고 거래 플랫폼으로 자체 보유한 트래픽 센서와 AI엔진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대다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디지털 옥외광고를 할 수 있는 광고 영상이 없다는 점을 반영, 광고 영상 제작 서비스를 지원하고 옥외광고 경험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소상공인·자영업자·창업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회원들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며, 애드튠 공식 블로그에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커뮤니티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우리 회사 또는 가게의 홍보 영상을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광고 영상을 어디에 사용하고 싶은지’ 등의 내용을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남기면 간단하게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의 고객에게 애드튠의 옥외광고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재은 인터브리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옥외광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인터브리드는 지난 3월 아이패드 에어4, 갤럭시워치2 등을 경품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서비스 론칭 소식을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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