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가정의 달 5월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2-05-02 14:30:05 수정 2022-05-02 14:30:05 장민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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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렉스턴 스포츠 칸 이미지. [사진=쌍용차]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별소비세 지원을 비롯해 전 차종 무이자할부 등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계 종사자, 국가 유공자, 경찰, 군인, 공무원, 의료계 종사자 등 및 그의 직계가족이 티볼리&에어, 코란도,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 등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hank U 프로그램’과 전 차종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초장기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종별로 세부 할인혜택을 살펴보면,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로 개별소비세 지원(50만원) 또는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72개월)로 구매 시 개별소비세 8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수금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9%(60개월) 장기저리 할부 등 다양할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도 선수금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에 따라 2.9%~3.5%(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신규 운영하고 선수금 없이 4.9% 72개월+50만원을 지원한다. 월 할부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초장기 할부(4.9% 84개월/6.5% 120개월)를 새롭게 운영하며, 선수금 10% 3.5%(60개월) 및 선수금 없는 3.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액티언 스포츠 및 코란도 스포츠 등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 또는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보유할 경우 올 뉴 렉스턴은 90만원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20만원 지원해주는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중복 할인 불가)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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