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 '디지털 자산 국제중심지 제주' 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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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2 15:27:28
수정 2022-05-12 15:27:28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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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선도 제주를 위한 정책 방안 논의

[제주=금용훈 기자] 급성장하는 디지털 자산시장 규모와 함께 필요한 입법 공백을 채우고 제주를 디지털 자산 시장 중심지로 육성하는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 송재호 의원은 12일 오후 3시에 '동북아의 중앙, 평화의 섬 제주! 디지털 자산 금융 국제중심지 제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 삼아 정책 세미나를 주최한다.
행사는 국회의원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디지털제주도민회 창립위원회,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한국디지털혁신연대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며, ▲디지털 제주도민회 창립위원회 강승호 회장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 김랑일 회장과 ▲한국디지털혁신연대 김기흥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털 자산 정책 준비와 제주 미래산업 특별도시 모색 등 금융 특별도시를 위한 정책제언을 위해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박성준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윤석빈 서강대 블록체인연구센터 교수 ▲이동민 디지털자산거래소 오아시스 대표 등이 참석해 주제별로 발표한다.
주제별 발표에 이어 고충석 이어도연구회 회장을 중심으로 '디지털자산산업 관련 금융 중심 제주의 타당성과 가능성'에 대해 참석한 학계와 기업계 등이 자유형식으로 토론하며 다양한 의견이 다루아질 예정이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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