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안전경영 현안 공유를 통한 안전 최우선 경영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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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0 19:00:10
수정 2022-05-20 19:00:10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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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9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안전경영 현안 공유를 통한 안전 최우선 가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경영진과 전사업소 본부장이 함께하는 전사 대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영진의 안전 경영철학을 사업소 본부장들과 공유를 통한 현장안전 실행력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각 사업소 본부장들은 현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소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남동발전의 안전관리 수준이 전사적으로 상향 평준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현장의 안전은 실천하지 않으면 잠들기 쉬우므로 한번 더 확인, 한번 더 실천하여 항상 깨어있는 현장의 안전실행을 이루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남동발전은 지속적인 경영진 안전간담회를 시행하여 공기업 안전관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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