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허기도 무소속 산청군수 후보 "살고 싶은 산청 만들겠다"
전국
입력 2022-05-24 19:45:33
수정 2022-05-24 19:45:33
유태경 기자
0개

[산청=유태경기자] 허기도 무소속 산청군수 후보가 산청을 '부자·교육·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허 후보는 24일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회견을 열고 세부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그는 "군수 시절 고향 산청군을 살기 좋고 생명력 가득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산청군을 대한민국 항노화 으뜸도시로 우뚝 서게 했다"면서 "전국지방자치단체평가 도내 1위, 기관청렴도평가 도내 우수기관 선정 등은 허기도가 어떤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허 후보는 ▲65세 이상 대상 백내장 수술비, 무릎 관절 수술비 지원 ▲어린이 복합문화센터 건립(도서관 및 장난감 대여 지원) ▲군립 종일 돌봄센터 건립 추진 ▲군민소통위원회 설치 ▲농축산업 4차 산업 역량 강화(AI, 디지털화) 등 23가지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산청군 공무원들이 산청군과 산청 군민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공정한 인사를 하겠다고도 약속했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성군, 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축제들 '풍성'
- 문재인 전 대통령, '마음의 안식처' 해남서 여름휴가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중학야구계 신흥 강호로 부상"…기장BC,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첫 우승
- '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