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음식점 주방용품 공동구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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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5 20:28:12
수정 2022-05-25 20:28:12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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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는 25일 오후 납품업체, 위생단체와 '음식점 주방용품 공동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던 음식점의 주방용품 구입을 지원해 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영업주의 음식문화개선 실천 의식 강화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구매를 신청한 영업주는 구입금액의 50%, 업소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납품할 관내 업체 3개소 선정 후, 위생단체 및 납품업체와 3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품목과 납품단가를 결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납품업체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하고 외식업지부는 사업 홍보와 접수를 지원하고, 시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시는 창원시 외식업 5개 지부를 통해 6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공동구매 업소를 신청 받을 예정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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