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몽공 홉드대학교와 국제교류 MOU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06-15 15:57:19
수정 2022-06-15 15:57:19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몽골 홉드대학교와의 국제교류 MOU를 맺었다.
부영그룹은 양 대학교가 이번 MOU를 통해 복수학위과정 프로그램, 교환학생, 교수 교류, 직원 교류, 문화 및 학술 관련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몽골 홉드대학교는 몽골 7개 국립대학 중 하나이며, 석박사과정이 개설돼 있는 재학생 2,000여명에 달하는 종합대학이다.
양 대학교는 2022학년도 2학기부터 몽골 홉드대학교 학생 19명이 본교 중국비즈니스전공, 부동산금융학과, 경찰행정학과로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국제교류가 활성화돼 상호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2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3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4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5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6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7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8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9'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10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