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행안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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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16 17:58:04
수정 2022-06-16 17:58:04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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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사고위험 안전개선 공모사업 선정

[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에 선정돼 총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로는 그간 자전거 도로 노후화로 시설 개선 요구가 많았던 창이대로 구간이 선정됐다. 시는 이 구간 자전거 분리화단 내 자전거 전용도로의 재포장과 교차로 구간을 재도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명곡광장교차로 시설 개선사업과 연계 추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 개선 세부계획 수립 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외에도 자전거 시설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할 공유형 누비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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