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첫 공식외교…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경제·산업
입력 2022-06-17 20:20:56
수정 2022-06-17 20:20:56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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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파리를 찾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섭니다.
이번 행보는 최태원 회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을 맡은 후 첫 공식외교 활동입니다. 최 회장은 오는 21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첫 대면 경쟁PT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계박람회는 61조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국제행사로, 현재 우리나라와 함께 사우디, 이탈리아 등이 박람회 유치를 위해 경쟁할 전망입니다. 대한상의는 최 회장의 3박5일 프랑스 일정 동안 가능한 모든 대사들을 만나 엑스포 부산 유치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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