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영광’ 정당계약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남 영광에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영광'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Hi-oT 시스템 등 차별화된 스마트 시스템을 곳곳에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조성될 계획이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맘스카페, 피트니스, GX룸,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 및 계절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자유롭게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등 전남 영광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만들기 위해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조성하는 만큼 입주민의 주거 품격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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