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소설가 천선란과 북토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6-24 09:17:24
수정 2022-06-24 09:17:24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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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소설과 천선란과 ‘서머 데이즈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설가 천선란은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 2020년 SF어워드 장편부문 어워드를 수상했다.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 '천 개의 파랑', '나인'등이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랐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소설가 천선란의 작품 세계와 함께 이달 22일에 발간된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노랜드'에 실린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북토크는 내달 2일, 16일 신라스테이 삼성점에서 진행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휴식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호텔의 변화에 따라 전시, 공연, 문학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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