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신규 클래스 2종‧서버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2-06-24 12:58:06
수정 2022-06-24 12:58:06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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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클래스 2종을 추가하고, 서버 '아르카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 '아르카나'는 카마엘 종족으로 지팡이를 이용하는 메이지 계열 클래스다. '아르카나'는 원거리에서 강력한 한방을 가하는 스킬 기반 딜러로, 모든 액티브 스킬이 공격 스킬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벨라토르'는 오크 종족의 새로운 클래스로, 거대한 창을 휘두르는 탱커형 딜러다. 높은 체력과 자체 회복력을 바탕으로 최전방에 서서 적들의 공격을 버틸 수 있다.
신규 클래스와 함께 오픈하는 '아르카나' 서버는 캐릭터를 생성하면 500레벨부터 시작하며, 600레벨이 될 때까지 성장 부스팅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용자들을 위해 100만원 규모의 정착 지원 포인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출석 이벤트로 지원한다. 이 포인트를 통해 이용자는 '변신체 복구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적용한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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