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이태리 와이너리 ‘간치아’ 스파클링 와인 3종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7-01 09:36:32 수정 2022-07-01 09:36:32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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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간치아 브뤼, 간치아 돌체, 간치아 블랑 드 블랑 샤르도네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이태리 와이너리 ‘간치아’의 스파클링 와인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간치아’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을 탄생시킨 와이너리로 간치아의 지하셀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될 정도로 깊은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유럽의 로열패밀리들이 마신 와인으로도 유명하며,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내수 시장 및 포르투갈, 핀란드, 아일랜드 등 세계 곳곳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아스띠 와인으로 통한다.


새로 출시된 ‘간치아 브뤼’는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강렬하고 신선한 과실 아로마가 돋보여 피니쉬가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간치아 돌체’는 이태리 피에몬테 내 ‘카넬리’에 인접한 산토 스테파노 벨보에 수확한 포도로 양조되어 저온 발효과정을 통해 신선하고 지속력이 좋으며 와인입문자가 즐기기 좋은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함께 출시된 ‘간치아 블랑 드 블랑 샤르도네’는 샤르도네 단일 품종의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식전주, 스낵류 등 다양하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간치아 와인은 입문자부터 와인애호가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은 와인으로 한여름과 매우 잘 어울린다”며 “간치아 스파클링 3종은 각기 다른 품종으로 간치아의 기술력을 적용시켜 만든 스파클링 와인으로 차가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여 마시면 입안 속 버블이 기분 좋게 퍼진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양인터내셔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휴가철 사용하기 좋은 ‘투명 비치백’을 증정하며 이벤트를 진행하며, 간치아 와인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와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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