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개최 3년 만 ‘SWC2022’ …"역대 최다 선수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2-07-06 09:55:33
수정 2022-07-06 09:55:33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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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에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5만 8,0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SWC’는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유저들에게 오프라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게이머와 관객 모두를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7년 첫 개최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로 6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SWC2022’는 지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예선 참가자를 모집, 전년 대비 2천 명 이상 증가한 5만 8천여 명이 몰리며 ‘SWC’의 꾸준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예년보다 열띤 참가자 모집 결과는 3년 만의 ‘SWC’ 오프라인 개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럽컵은 독일 베를린, 아메리카컵은 미국 뉴욕, 아시아퍼시픽컵은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는 서울에서 마련된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의 장기 흥행도 ‘SWC’에 쏟아지는 성원을 뒷받침한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지난 4월에는 역대 최대 일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더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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