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강원도 간다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넷마블은 서울·부산에 이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이벤트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 트럭 이벤트는 넷마블이 게임 출시 전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지난 6월부터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등록 화면을 인증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6월부터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마지막 커피트럭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다. 먼저 9일에는 양양 인구해변 배럴서프스쿨 앞, 10일에는 ‘산토니아 커피’ 앞에서 팬들을 만난다.

넷마블은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팬 분들께 감사하고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