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해양 환경 정화 캠페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7-25 10:37:04
수정 2022-07-25 10:37:04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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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플로깅 캠페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웨이가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내달 21일까지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하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코웨이는 휴가철을 맞아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은 코웨이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 사진을 SNS에 올리면 된다. 코웨이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다양한 친환경 ESG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과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 기부와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용기내 챌린지’ 등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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