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2022 AACC 참가…미국 시장 홍보 개시
증권·금융
입력 2022-07-27 15:09:31
수정 2022-07-27 15:09:31
성낙윤 기자
0개
美 체외진단기업 인수 결정 이후 참가한 첫 전시회
체외진단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기업 홍보 활동에 주력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7일 ‘2022 AACC(미국임상화학회)’에 참가해 미국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기업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4회를 맞이한 진단 분야 전시회인 2022 AACC는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체외진단 전문가와 830여개의 의료기기업체들은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2022 AACC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이달 초 미국 체외진단기업 인수 결정 소식을 발표한 이후 참가하는 첫 전시회다. 회사는 기존 딜러를 대상으로 한 세일즈 미팅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입에 앞서 체외진단 전문가에게 회사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등 기업 홍보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조혜임 에스디바이오센서 마케팅홍보실 전무는 “美 체외진단기업 인수 결정 이후 진행된 첫 전시회로 실제로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본격적인 기업 홍보 활동을 진행해 에스디바이오센서를 미국 고객에게 알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두번째 내부 출신 행장 나왔다
- 우리銀 SH공사와 협력기업 대상 400억 규모 저금리 금융지원
- 하나증권, '미국 주간거래 재개 기념 이벤트' 진행
-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선물지수 5%대 급락
- 코스피, 1주일만에 '4000선 붕괴'…3%대 하락
- 카카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3751억 '역대 최대'…전년比 5.5%↑
- ARIS “디케이락, 방산·반도체 분야 성장 본격화 기대”
- 크래프톤, 대표작 '배그' 실적 부진 우려…목표가↓-SK
- 지주계 보험사 3분기 희비…본업은 대체로 부진
- KB국민은행, 4년만에 리딩뱅크 복귀? '규제 변수' 관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CJ온스타일, 겨울 계절가전에 '빠른 배송' 서비스 확대
- 2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두번째 내부 출신 행장 나왔다
- 3알콘, ‘2025 시너자이즈 심포지엄’ 개최…"환자 중심 아이케어 솔루션"
- 4동그라미재단, ‘서클업 AI 아카데미 1기’ 모집…“취·창업 지원”
- 5스타벅스, 고대안암병원과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 오픈
- 6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경로당 주치의제 본격화
- 7서수원 미래가치 선점할 신축 단지는?
- 8우리銀 SH공사와 협력기업 대상 400억 규모 저금리 금융지원
- 9이스타항공, 브랜드 캠페인 “여행 쉬워지다” 영상 공개
- 10SK바이오팜 3분기 실적 발표...매출 1917억, 영업이익 701억 기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