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광화문 광장 내일 개장…'서울 핵심 명소로'
경제·산업
입력 2022-08-05 23:10:21
수정 2022-08-05 23:10:21
이지영 기자
0개
달라진 광화문 광장…면적 넓어지고 녹지 늘고
40m길이 '터널분수'· 한글 분수 등 설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내일 서울 광화문광장이 새로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광화문광장 면적은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 기존보다 2배 정도 넓어진 4만 300㎡이며, 녹지는 기존의 3.3배 수준인 약 1만㎡를 확보했습니다.
광장 곳곳에는 다양한 휴식시설이 마련됐고, 세종문화회관 앞에는 40m 길이의 '터널분수'와 한글 창제의 원리를 담은 '한글 분수'가 마련됩니다.
세종대왕상 뒤편 지하로 이어지는 '세종이야기' 출입구에는 '미디어 글라스'가 설치돼 밤마다 다양한 미디어아트 공연이 열릴 에정입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